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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똑똑이! 소상공인 365일 D15: 동네 수퍼 구경은 매장, 결제는 스마트폰 — 사라지는 동네 슈퍼5년 새 반토막 난 동네 가게, 무엇이 남았나50%동네 슈퍼 5년새 폐업 3.5만→1.75만곳¹60%↓월평균 매출 10년새 감소 2,500만→1,000만원¹61세사업자 평균 연령 10년전 52세¹12%'자식에게 물려주고 싶다' 응답 비율¹동네 슈퍼는 새벽부터 밤까지 불을 밝혀온 골목의 심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5년 사이 전국 동네 슈퍼는 3만 5천여 곳에서 1만 7천 5백여 곳으로 정확히 절반이 사라졌습니다¹. 예전에는 한 해 1천~2천 곳이 문을 닫았다면, 최근에는 연간 5천~8천 곳, 하루 22곳꼴로 폐업이 이어집니다¹. 손님은 매장에서 물건만 구경하고 결제는 스마트폰으로 로켓배송을 누르는 '쇼루밍'이 일상이 되면서, 월평균 매출은 10년 전 2.. 더보기
AI똑똑이! 소상공인 365일 D14: 치킨집 현장 한 집 건너 치킨집, 배달앱이 가져간 마진2만 원짜리 치킨 한 마리, 남는 돈은 얼마나 될까39.2%치킨전문점 3년 생존율 외식업 중 최저권¹55.5만원월평균 배달앱 수수료 외식업 평균보다 20만원↑²19.6%↑최근 1년 닭고기 가격 상승률³3.9%1분기 치킨전문점 폐업률 개업률(3.4%) 추월¹치킨집은 한국에서 가장 익숙한 창업 아이템이자, 가장 빨리 무너지는 업종이기도 합니다. 치킨전문점의 3년 생존율은 39.2%로 외식업 평균(46.0%)은 물론 커피·음료(48.4%), 한식(45.1%)보다도 낮습니다. 2만 원짜리 치킨 한 마리를 팔아도 배달앱 수수료로 6천 원 가까이 빠져나가고,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닭고기 값은 1년 새 19.6% 뛰었습니다. 매출은 그대로인데 원가와 수수료가 양쪽에서 마진을 .. 더보기
AI똑똑이! 소상공인 365일 D13: 미용업 현장 한 집 건너 미용실, 망하지도 크지도 못하는 이유폐업률은 낮은데 왜 다들 근근이 버티기만 할까 — 과포화 시장의 좀비 생존18만국내 미용실 수 편의점의 3배 이상¹3.3개인구 1만명당 미용실 OECD 평균의 약 2배¹73.4%미용실 3년 생존율 100대 생활업종 중 최고²23.9%↑5년간 커트 요금 인상률(2020→2025)³미용실은 이상한 업종입니다. 폐업률로만 보면 가장 안전한 생활업종 중 하나입니다. 3년 생존율이 73.4%로 100대 생활업종 중 최고 수준이고, 웬만해선 문을 닫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작 "미용실이 잘 된다"는 사장님은 만나기 어렵습니다. 국내 미용실은 18만 개, 편의점(5만 5천 개)의 3배가 넘고, 서울·경기권 인구 1만 명당 미용실 수는 3.3개로 OECD 평균(1.8개)의.. 더보기
AI똑똑이! 소상공인 365일 D12: 편의점은? 사장님보다 알바생이 더 버는 편의점의 역설포화 속에서도 규제로 버텨왔지만, 이제는 인건비가 마지막 마진을 갉아먹는다5.5만국내 편의점 매장 수 일본과 맞먹는 포화¹-1,6002025년 상위 4사 순감소 점포 수¹208만원2027년 편의점주 예상 실질소득(알바생 223만원)²10,700원2027년 최저임금 (2026년 대비 3.7%↑)²편의점은 오랫동안 소상공인 창업의 '안전한 선택지'로 통했습니다. 본사가 물류·마케팅을 책임지고, 상권 거리제한 자율규약 덕에 카페처럼 옆집에 같은 간판이 들어설 걱정도 적었습니다. 그런데 그 안전판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내 편의점은 5만 5천 개를 넘어 일본과 맞먹는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2025년에는 상위 4개 업체 점포 수가 1989년 도입 이래 처음으로 순감소했습.. 더보기
AI똑똑이! 소상공인 365일 D11: 카페업현장 한 집 건너 카페, 살아남는 곳은 무엇이 다른가같은 골목, 같은 원두값 인상 — 문 닫는 카페와 줄 서는 카페는 무엇이 다른가10.6만국내 카페 매장 수 (2023년 기준)¹4.6%커피 가맹점 폐업률 2020년 2.4%→2024년²3배5년 새 국제 원두 가격 상승폭³13.4%외식업 중 카페 비중 2018년 9.3%→2023년¹골목을 걷다 보면 서너 집 건너 카페가 있습니다. 국내 커피전문점은 어느새 10만 6천 곳을 넘어 외식업 전체의 13.4%를 차지하게 됐습니다.¹ 그런데 같은 기간 커피 가맹점 폐업률은 2020년 2.4%에서 2024년 4.6%로 두 배 가까이 뛰었고, 원두 가격은 5년 만에 3배로 치솟았습니다.²,³ 같은 원두값 인상, 같은 골목 경쟁 속에서도 어떤 카페는 웨이팅 줄을 세우고, 어.. 더보기
AI똑똑이! 소상공인 365일 D10 : 요식업현장 많이 팔아도 남지 않는다 — 음식점 사장님을 무너뜨리는 '적자 성장'의 함정"주문은 폭주하는데 통장은 왜 비어갈까" — 규모가 이익을 삼키는 역설18.2%2024 음식점 폐업률 (업태 중 최고)25~30%배달 실질 총수수료 (매출 대비)14.2개인구 1,000명당 음식점 (일 1.7배·미 5배)10,320원2026 최저시급 (3高의 압박)주문은 늘었는데 통장은 비어갑니다. 2024년 음식점 폐업률은 18.2%로 업태 중 최고를 기록했고, 새로 여는 가게보다 문 닫는 가게가 많은 '회전문'이 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단순한 불경기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매출이 커질수록 배달 수수료가, 손님이 늘수록 인건비가 이익을 삼키는 이른바 '적자 성장(Unprofitable Growth)'의 함정이지요.. 더보기
AI똑똑! 소상공인 365 D9 : 원가관리 매출 1억에 순이익 0원 — 원가를 모르면 마진은 신기루다“잘 팔리는데 왜 남는 게 없을까” — 감(感)경영이 만드는 조용한 적자68%폐업 소상공인 중원가관리 미흡12%p정확한 원가산출 후평균 마진 개선1/3메뉴 진단 후정리되는 저마진 품목3개월원가체계 정착평균 소요 기간매출이 늘어도 통장은 비어가는 가게가 있습니다. 원인은 대개 하나로 모입니다. 원가를 모른 채 가격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실태조사에 따르면 폐업한 소상공인의 68%가 원가·마진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가격을 ‘감(感)’으로 책정하고 있었습니다. 매출이 성장하는 것과 가게가 살아남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① 매출은 늘었는데, 남는 게 없다서울 종로의 한 분식점은 지난 2년간 매출이 22% 늘었습니다... 더보기
AI똑똑이! 소상공인 365일 Day8 : 절세 기술 내는 세금을 줄이는 것이 가장 빠른 수익이다 — 소상공인 절세의 기술합법적 절세는 권리다 — 모르면 매년 200~500만 원을 그냥 납부하고 있다41%세금 신고 오류·누락 소상공인연 280만원절세 미활용초과 납부 평균²126만원노란우산공제연 평균 절세3배증빙 관리 vs미관리 세금 차이 “저는 그냥 세무사에게 맡기면 되지 않나요?” 하지만 세무사는 당신이 가져온 증빙으로만 일합니다. 증빙이 없으면 절세도 없습니다. 국세청 분석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41%가 세금 신고에서 누락·오류를 범하고, 절세 제도를 활용하지 못해 매년 평균 280만 원가량을 더 냅니다. 세금은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의무이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벌금입니다.① 세 가지 세금 이야기서울 용산구 족발집의 최 사장(52세)은 5년간 영수증을 대수.. 더보기